가곡 <봄이 오면> 김묘순 작사 / 정세문 작곡
< 봄이 오면 > 이라는 노래를 알게 되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김동환 작사 / 감동진 작곡의 노래는 아니다.
하지만 김동환이 지은 <봄이 오면> 가곡은 너무 화려한 느낌이 든다.
예전에 중학교 때 시험봤던 곡이기도 하다.
김묘순 작사의 <봄이 오면> 이 소박해서 좋다.
이 노래는 악보를 언뜻 봤을 때 쉽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리 부르기 쉬운 노래는 아니었다.
http://www.krsong.com/bbs/board.php?bo_table=11_1&wr_id=2366&page=2
< 봄이 오면 >
김묘순 작사 / 정세문 작곡
봄이 오면 파릇파릇 소리도 없이
버들가지 가지마다 새싹이 트고
봄이 오면 언니하고 바구니 끼고
나물 캐러 가던 일이 생각납니다
봄이 오면 울긋불긋 소리도 없이
산과 들은 가지가지 꽃들이 피고
봄이 오면 오빠하고 냇가에 나가
버들피리 불던 일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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