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 2급 한자 공부 - 군자삼락(君子三樂) 등



뜻이 반대되거나 상대되는 한자어


직접(直接) <-> 간접(間接)

산재(散在)  <-> 밀집(密集)

복잡(複雜) <-> 단순(單純)

공급(供給) <-> 수요(需要)

구금(拘禁) <-> 석방(釋放)



고사성어


군자삼락(君子三樂) : 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

견리사의(見利思義) : 눈앞의 이익을 보거든 먼저 그것을 취함이 의리에 합당한지를 생각하라는 말

맹모삼천(孟母三遷):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제대로 교육하기 위하여 집을 세 번이나 옮겼다는 뜻

전화위복(轉禍爲福): 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된다는 뜻

절차탁마(切磋琢磨): 옥돌을 갈고 닦아서 빛을 냄. 학문이나 인격을 부지런히 갈고 닦음.

풍수지탄(風樹之嘆): 부모에게 효도를 다하려고 하나 이미 돌아가셔서 뜻을 이루지 못함.

백면서생(白面書生): 세상 일에 경험이 없는 사람

등화가친(燈火可親): 가을밤은 시원하여 등불을 가까이 하고 글 읽기에 좋음

당구풍월(堂狗風月): 무식쟁이라도 유식한 사람과 사귀면 견문이 넓어진다.

건곤일척(乾坤一擲): 운명과 흥망을 단판으로 승부나 성패를 겨룸

좌정관천(坐井觀天): 우물 속에 앉아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견문이 매우 좁음.

지기지우(知己之友): 서로 뜻이 통하는 친한 벗 

구절양장(九折羊腸): 아홉 번 구부러진 양의 창자라는 뜻으로, 세상이 복잡해서 살아가기 어렵다.

경거망동(輕擧妄動): 도리나 사정을 생각하지 않고 경솔하게 행동함

대경실색(大驚失色): 몹시 놀라 얼굴빛이 하얗게 변하는 것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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