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지루했던 장마가 가고 이제 무덥고 햇볕 쨍쨍한 날들이 시작됐어요.
하지만 인터넷에 찾아보니 올해 우리나라의 여름은 그다지 덥지 않을 거라고 해서
안심이 되네요.
유럽같이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면 사람이 어떻게 사나 싶어요.
우리나라는 아직 심각한 더위로 인한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지만
만일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기후 변화에 대한 대책을 미리 세웠으면 좋겠네요.
무더운 여름, 저도 외출하고 돌아와서 땀에 흠뻑 젖게 되는 게 싫어서
요즘엔 손선풍기에 스트랩을 연결해 목에 걸고 다녀요.
가볍고 귀여운 선풍기라서 꼭 애완동물을 데리고 다니는 거 같이
마음이 든든해요.
휴대폰 충전기에 전선을 연결해 충전하면 되고 사용 방법도 간단해서 좋아요.
더운 여름이지만 다 같이 힘내서 더위를 이겨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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