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한번 갔었는데
이번 겨울에도 한번 갔습니다. 이번에 미국가면 언제 다시 볼지 모르는 오빠를 위해 광명동굴로 여행을 갔어요. 겨울엔 따뜻할까 싶었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견딜만 했습니다.
각종 수족관과 환타지 작품 등 구경할 거리가 많았어요. 와인 저장고도 있었고요. 동굴 온도가 딱 10도 정도라서 와인 보관에 최적이라는군요.
이런 관광지에서는 어린이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나이가 어렸다면 더 신기하고 재밌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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