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 스펀지 여과기가 그동안 시끄러웠었다. 방에서 거실로 나서면 바로 물이 쫄쫄 흐르는 소리가 들렸다. 가족한테서 시끄럽다는 얘기를 들었다. 전에 대롱 길이를 줄여서 출수구를 수면에 가깝게 낮추려고 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대롱이 뻑뻑해서 힘을 많이 줘야 했다. 어떻게 대롱 양쪽을 눌렀더니 대롱이 짧아졌다. 낙차가 주니까 물 소리가 고요해졌다.
이제 물고기 키우는 집 중에서 우리집처럼 어항 소리가 적은 집도 없을 것이다.
보통 스펀지 여과기와 에어 펌프를 연결해서 쓰는 경우가 많은가 보았다. 하지만 나는 에어 펌프랑 어떻게 연결하는지 몰랐다. 그리고 에어 펌프 소리는 상당히 거슬린다. 그래서 대안으로 일체형 모터 스펀지 여과기를 사서 쓰고 있다.
단점은 1년 가까이 썼더니 여과기의 스폰지가 낡았고 무슨 균이 증식하는지 몰라도 어두운 붉은색으로 변했다. 스폰지는 원래 검정색이었다.
사실 여과기가 도대체 무슨 역할을 하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그저 이게 수질 오염을 어느 정도 완화해 준다고 믿는다.
이제 물고기 키우는 집 중에서 우리집처럼 어항 소리가 적은 집도 없을 것이다.
보통 스펀지 여과기와 에어 펌프를 연결해서 쓰는 경우가 많은가 보았다. 하지만 나는 에어 펌프랑 어떻게 연결하는지 몰랐다. 그리고 에어 펌프 소리는 상당히 거슬린다. 그래서 대안으로 일체형 모터 스펀지 여과기를 사서 쓰고 있다.
단점은 1년 가까이 썼더니 여과기의 스폰지가 낡았고 무슨 균이 증식하는지 몰라도 어두운 붉은색으로 변했다. 스폰지는 원래 검정색이었다.
사실 여과기가 도대체 무슨 역할을 하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그저 이게 수질 오염을 어느 정도 완화해 준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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