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나 여름에 부르기 좋은 가곡이예요.가사는 쉬운데 노래는 약간 어려워요.요즘 한창 모란 잎이 자라고 있더라고요.벌써부터 모란 꽃이 기대됩니다.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iwltjb0X6Xc 모란꽃 피는 유월이 오면또 한송이의 꽃 나의 모란추억은 아름다워밉도록 아름다워해마다 해마다 유월을 안고 피는 꽃또 한송이의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행여나 올까 창문을 열면또 한송이의 꽃 나의 모란기다려 마음 졸여애타게 마음 졸여이 밤도 이 밤도 달빛을 안고 피는 꽃또 한송이의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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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싱글데이 - (골든타임 ost) 골든타임을 보다가 13화가 끝날 때쯤 이 노래를 인식하게 되었다.' 흔들리는, 흔들거리는 ~ ' 이라는 가사가 귀에 들어왔다.그래서 검색해 보니 ' 에브리싱글데이 ' 가 부른 라는 노래였다.최근에 라는 제목의 다른 노래도 알게 됐는데, 참 우연이다. 에브리싱글데이의 도 그가 부른 다른 노래처럼 좋다.분위기 있으면서 생동감도 있다.골든타임은 에브리싱글데이를 위한 드라마인 것 같다. 들으러 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ThhZiR-7RBg - 에브리싱글데이 1. 어두워진 도시의 비오는 가로등갈 곳 없이 헤매이는 밤싸늘하게 식어버린 심장 소리..
가곡 김묘순 작사 / 정세문 작곡 이라는 노래를 알게 되었다.우리가 흔히 아는 김동환 작사 / 감동진 작곡의 노래는 아니다.하지만 김동환이 지은 가곡은 너무 화려한 느낌이 든다.예전에 중학교 때 시험봤던 곡이기도 하다.김묘순 작사의 이 소박해서 좋다.이 노래는 악보를 언뜻 봤을 때 쉽다고 생각했지만사실 그리 부르기 쉬운 노래는 아니었다. http://www.krsong.com/bbs/board.php?bo_table=11_1&wr_id=2366&page=2 김묘순 작사 / 정세문 작곡 봄이 오면 파릇파릇 소리도 없이 버들가지 가지마다 새싹이 트고 봄이 오면 언니하고 바구니 끼고 나물 캐러 가던 일이 생각납니다 봄이 오면 울긋불긋 소리도 없이 산과 들은 가지가지 꽃들이 ..
Paige Cristensen - 가사 어디선가 이 노래를 우연히 들었다.Shazam 어플에서 검색하고는 라는 팝송인 걸 알았다.유튜브에 검색해보았지만 없었고,벅스나 지니 같은 데서도 1분 미리듣기 밖에 없었다.가사는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꽤나 상큼 발랄한 곡이라 궁금증이 더해갔다.그래서 결국 네이버에서 음원을 구매했다.음원을 사고 싶은 분들은 다음 링크를 누르면 된다. https://music.naver.com/search/search.nhn?query=oh+oh+oh+paige+christensen&x=0&y=0# 1분 미리듣기 사이트:https://music.bugs.co.kr/track/3813625 다운받아서 열심히 듣고 가사를 받아쓰기 했다.틀린 부..
중드 호리적하천(狐狸的夏天;여우의 여름) 36화 다시보기: https://www.dailymotion.com/video/x6gy389 군요 to 직원: 왕사장을 만나게 해주세요.그러나 선약이 없다는 이유로 군요는 면회를 거절당했다.군요는 집요하게 차 안에서 기다리다가 왕사장이 차를 타는 것을 목격했다.그녀는 그의 차를 따라갔다.왕사장의 회식 자리에 군요가 쳐들어왔다.왕사장: 여기가 어디라고 멋대로 들어옵니까?군요: 당신이 자꾸 절 피하니 방법이 없었어요.왕사장: 내가 언제 당신을 피했어요?내가 당신을 피할 필요가 있나요? 진윈도 같은 술집의 다른 방에서 회식 중이다. 진윈: 여러분 놀고 있어요. 전 잠깐 어디 나갔다 올게요.( 我去去就来。)진윈은 군요의 목소리를 들었다. 왕사장: 너네 회사 간부들이 네 ..
- KEY 키 Feat. 한해 다이소 쇼핑 중에 들은 노래이다.요즘엔 어떤 매장을 가도 노래를 엄선해서 틀어주는 것 같다. 가사를 찾아 보니 연인을 떠나 보내며 부르는 노래 같다.차갑게 변해 버린 자신의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시간이 흐르면 누구나 마음이 변하게 마련이다.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다. https://www.youtube.com/watch?v=JpprQIYI1Vw 어딘가 달라진 나의 표정과유난히 건조한 나의 눈빛을진작에 알아봐 주길 바랬는데이제는 어쩔 수 없단 걸 찬바람이 우릴 스쳐가면내 마음만 식어 가고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른 곳을 향해 걷는 나를놓아주길 바랬었는데더 늦기 전에 온다면서 다시 돌아온다면서네 가시 돋친 말에 한숨을 안다면서 내 맘 알고 있다면서더는 아무 ..
중드 호리적하천(狐狸的夏天;여우의 여름) 35화 다시보기: https://www.dailymotion.com/video/x6gy388 진윈 to 군요: 넌 왜 리얜슈를 싫어해? 너네들은 함께 자랐어.리얜슈는 불행한 일을 겪었고너를 괴롭히지도 않았잖아.군요: 난 리얜슈가 널 안 놔주는 게 싫어.중국어 못 알아듣니?나 한군요는 널 좋아해. 얜슈와 진윈은 청저의 생모를 찾으려고 전단지를 돌린다.얜슈: 이건 바다 밑에서 바늘을 찾는 격이야.( 海底捞针 - 하이 디 라오 쩐)진윈: 너 진짜 마이클 좋아하는구나.여기 바람도 불고 먼지도 있다고 마이클을 안 데려오다니난 바람과 먼지를 맞아도 된다는 거니?얜슈: 오늘은 더우니 여기까지만 하자(今天就到这儿吧。)내일은 다른 데 가서 물어보자. 얜슈는 전단지 관련 전화를 받..
- 니나니나 ~ 최근에 새로운 노래를 알게 되었다. 이라는 노래인데 '니나니나' 라는 후렴구가 있는 민요풍의 노래였다.몰랐는데 검색해보니 동요였다.어린이가 아주 잘 부른 동영상이 있어서 올려본다. '니나니나' 부분이 음이 높아서 부르기가 어려운데걔는 아주 잘 불렀다. https://www.youtube.com/watch?v=hwt6MrXvI_c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시내에 얼음이 다풀렸다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잔디가 파랗게 돋아난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산나물 캐러들 올라간다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제비가 물차고 날아든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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