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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실내 식물 추천

인기 실내 식물 추천 모야모를 하면서 비슷한 식물들이 많이 올라오는 걸 봅니다.특히 실내 식물들은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히 질문이 올라옵니다.실내에서 자주 기르는 식물들, 단정하고 차분하면서도 비교적 키우기 쉬운 아이들을 소개합니다. 이건 크로톤 입니다. 잎의 무늬 색깔이 화려하죠. 이건 무늬벤자민 입니다. 수수하지만 잎에 무늬가 있어 예쁩니다. 아이스톤 입니다. 크로톤과 비슷하지만 좀 더 우아하고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이건 인도고무나무 입니다. 두껍고 둥근 잎이 안정감을 줍니다. 뱅갈고무나무 입니다. 잎에 무늬가 예쁩니다. 비교적 튼튼하고잎 색깔도 밝은 초록이라서 귀엽습니다. 떡갈잎고무나무는 잎 모양이 특이합니다. 두툼하고 넉넉하게 생긴 잎에다잎맥이 효과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금전운이 있다고 해서 인기가..
일상 2019. 3. 26. 17:25
신발에 관한 단상

신발에 관한 단상 요즘에 날씨가 좀 추워졌다. 꽃샘 추위가 다시 오는 것 같다.그래도 봄인데 겨울처럼 입기도 그렇고 이럴 때가 복장이 참 애매한 것 같다. 신발도 그렇다. 겨울이 아니니까 털부츠를 신기는 좀 그렇고그렇다고 맨발로 구두를 신으면 발이 시렵다.구두는 워낙 맨발로 신는 게 버릇이 됐기 때문이다.신발을 신을때도 고민이다.매일 똑같은 신발을 신는 건 안 좋다고 해서 신발을 번갈아 가며 신고 있다.많이 걸을 땐 어쩔 수 없이 운동화나 슬립온을 신지만 잠깐 걸을 때는 예쁜 구두를 신고 싶다.큰 마음 먹고 좀 높거나 끼는 구두를 신으면 시간이 흐르면 발이 아프다. 편하면서 예쁜 신발 없을까. 항상 이게 고민이다.게다가 가격도 저렴하면 금상첨화다.하지만 그 모든 요소를 충족하는 신발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일상 2019. 3. 24. 20:23
제이쿼리(jQuery) 의 좋은점

제이쿼리는 자바스크립트의 라이브러리다. 제이쿼리를 쓰면 DOM 객체를 쓸 때보다 코딩 양이 확 줄고, 복잡한 생각을 하지 않아도 돼서(예를 들면 for 문을 안써도 된다) 좋다. 다만 그 특이한 문법은 알아두고, 적절히 태그나 클래스 또는 아이디를 지정해야 한다. 클래스는 이름 앞에 .을 붙이고, 아이디는 이름 앞에 #를 쓴다. 그리고 css 를 적용할 때는 $ ('변수').css('속성','값'); 이라고 써야 한다. .css 를 한번에 여러 개 적용할 수 있는데 이를 chaining 이라고 한다.
일상 2016. 5. 23. 23:26
아톰과 압타나 에디터의 차이는 뭘까?

생활코딩 강의를 듣고 있다. 전에 html 수업을 할 때는 아톰을 썼는데 이제 css 를 들으니까 이고잉 님이 압타나 Aptana 를 설치하라고 하셔서 설치했다. 한글이 깨지는 등 소소한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euc-kr 로 지정해줘야 했다. ..에디터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압타나를 좀 써보니 아톰이 더 나은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압타나는 기능이 뭔가 더 복잡하다. 이고잉님이 왜 css 를 아톰 Atom으로 안하고 압타나로 강의하시는지 좀 궁금하다.
일상 2016. 5. 14. 11:57
슬립온 슈즈를 신어보고 싶다.

갑자기 슬립온 슈즈가 신고 싶어졌다. 슬립온 슈즈란 학교에서 신고 다니는 하얀 실내화처럼 생긴 것이다. 그전엔 그런 신발을 신고 다니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지만, 왠지 운동화보다는 덜 식상하면서도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색상은 하얀색이나 은색 또는 반짝이는 건 좀 별로고 파랑이나 보라 혹은 갈색 등의 색상이 좋을 거 같다. 우선 슬립 온 슈즈를 파는 매장이 어디에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하는데 그것이 번거롭다. 난 옷이든 신발이든 직접 입거나 신어봐야 살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 샵은 생각할 수 없다. 결국 발품을 팔아야 하는 것이다. 혹시 ABC 마트에 있을까? 가격이 비싸지 않으면서도 싸구려는 아닌 신발을 구하고 싶다.
일상 2016. 5. 13. 19:03
새로 나온 한컴타자연습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추억의 한컴타자연습을 설치했다. 그런데 이 게임은 예전의 베네치아 타자연습과는 좀 다르다. 베네치아 게임이 그립다. 그 외 단문, 장문 연습은 비슷하다. 아직도 메밀꽃 필 무렵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면.타자 속도는 평균 400 정도 되었다. 타자 속도가 빠를수록 글을 쓰는 데 유리하다는 글을 읽었다. 빠르면 생각을 글이 빨리 따라 잡을 수 있으니까 그만큼 생각이 휘발되지 않게 할 수 있다는 것이겠지. 속기사도 그런 맥락에서 출현한 것이다. 원래 쓰는 것이 말하는 것보다 느린데, 타자라는 것이 인간을 그만큼 글씨를 빨리 쓰게 해주었다. 속기사는 듣는 대로 쓰니까, 즉 말하는 속도로 쓸 수 있다는 것이 되겠다. 그들의 자판은 일반인이 쓰는 자판과 다르기 때문에 타자 속도가 1300 이상도 나온다고 한다.왜..
일상 2016. 3. 18. 23:34